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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리뷰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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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이 즉흥적으로 판정된 미드웨이였지만 최근 소견으로는 어릴 때부터 정내용 예정이었고, 이것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기생충이라는 부탁을 받은 날씨의 어린아이,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이더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 생각났다. 이번 영화도 그저 영화상에 갓 성성한 지인을 데려가 마땅한 영화가 되지 않아 고르기로 했다. 그것도 상영작품만 돌아봤을 때는 포스터만으로 끌리는 영화가 없었는데, 단지 시각상으로 바로 볼 수 있는 것이 미드웨이 뿐이었기에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나쁘지 않고, 다른 정보는 일일이 나쁘지 않아도 알 수 없는 상태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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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호는 미국과 일본 간의 태평양전쟁 초기에 벌어진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영화였다. 정작 나쁘지 않아는 정 이야기 그것이 하나 940년대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조차 모른 채 영화관에 들어갔기 때문에 초반이 많고 이해에 떨어졌는데 갑자기 시작하고 얼마간 나쁘지 않나 않고, 일본이 진주만을 폭격했기 때문이다. 최근 생각해 보면 미드웨이 해전을 설명하기엔 적절한 초반이었지만 놀랍다는 소감은 여전했다.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겠지만 갑자기 함대가 불바다가 되고 사람들이 죽는 것이 쉽게 이해가 가능한 장면이 아니라 스토리이다(…)​ 어쨌든 진주만부터 시작하고 미드웨이 해전까지 미드웨이는 약 하나 30분 정도의 러닝 타이 마스에 이에 대한 서사를 영화에서 그린 것이다. 당연하지만 초점은 참모부터 현장까지 두루 맞춰 전쟁사에 그리 깊이 아는 편이 아니라 영화로 각색한 적도 없지 않지만 적어도 미드웨이 해전의 핵심에 해당하는 얘기는 다 넣었다고 본다. 내가 아는 것은 기껏해야 미국의 성공적인 암호 해독과 미국의 제공권 확보밖에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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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각본에 대한 스토리로 검토를 시작하면 한마디로 표현할 때는 '하나 5세 관람가'이 적절한 각본이라는 것이 나의 감상입니다. 미드웨이호는 결국 전쟁영화인 만큼 잔혹한 요소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작품에 해당합니다. 그러다 보니 본인 개인적으로 영화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호화로운 요소가 등장하는 것은 초반에 많이 강조될 뿐이죠. 물론 없다는 것은 아니다. 중후반에 걸쳐 전반적으로 호화로운 요소가 깔려 있지만 강렬하게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신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개개인이 필사적으로 승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입니다. 유혈만 보이는 게 아니라 흐르는 땀도 함께 보이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개개인의 시점에서 고로는 전쟁을 아주 가볍게 표현하려 하고 있다는 소견도 가질지 모르지만 적어도 본인은 이 정도면 마지노선은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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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주인공 역할이 자신과 비슷한 딕 베스트의 드라마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데, 이 부분은 굉장히 무난한 선에서 잘 표현됐어요. 물론 영화라고 해도 결국 실존인물로만 각색해 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지만 비행기를 탈 때마다 가족사진을 한번씩 확인하거나 자신의 아내와의 단둘이서만 자신을 누를 수 있었던 진솔한? 대화 장면을 보면서 가족에 대한 비중을 크게 줄이지 않는 것으로 자신이 없었다는 게 모두의 소감이었다.다만 어디까지 자신의 무난한 선을 잘 지켰다는 것이지 결코 보현들이 훌륭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이 하나의 영화 미드웨이만의 드라마라는 게 별로 떠오르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위의 눈에 띈 장면은 다른 어떤 매체든 적당히 만날 수 있는 요소에 해당합니다. 비중을 적당히 생각했지만 독창적이지 못했다는 점이 좀 아쉽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의 자녀에 대한 드라마를 올린 sound에도 가장 감정을 자극하는 보현을 별로 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지만 바로 아이였다. 베스트 가족의 이야기에는 부부가 슬퍼하는 장면은 많아도 아이까지 함께 강조돼 가족 모드가 웃거나 자신이 우는 장면은 생각만큼 많이 그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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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 영화의 화제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CG가 있을 터였다. 영화를 모드로 본 그다 sound에게 "CG 퀄리티가 좀 조잡한 느낌이 든다"는 평을 따로 본 적이 있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큰 불만 불만 불만 불만이 없었다는 분이었다. 정확히는 이 정도 수준의 폭발이 실제로는 어떻게 1어, 본인인지 내가 정확히 아는 것이 없는 데 현재의 상태에서 CG의 질을 함부로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이 맞는 감상입니다.다만 전체적으로 이 영화를 정스토리, 아름답다, 영상미가 훌륭하다고 포괄하는 이유 중에는 이 CG 퀄리티가 있을 터였다. 그만큼 볼륨이 크고 화려한 것은 2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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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의 이전 작품의 중국의 "백악관, 다운"에 대해서도 이 미드웨이와 연결하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사실은 이 2개의 영화 감독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번에 드러났지만 동시에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그만큼 두 작품의 코드가 엇비슷했기 때문이다. 약 3년 전에 보았던 백악관 다운은 현대를 배경으로 백악관 테러가 발생하고, 주인공인 '존이 1'이 대통령을 지키고 혼란을 탈출?는 얘기였다. 개인적으로 두 작품의 코드에서 가장 거의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당히 총격이 오가는 귀취다에도 소탈함보다는 화려함에 더 초점을 맞춘 듯한 영화다.그래서 한 쪽 눈에 띄는 거의 대동소이점이 있는데, 다른 쪽이야말로 자국의 America를 향한 애기국심이었다, 애기국심이 존경스러울 정도라는 건 아니지만 다른 한쪽은 군인으로서 America를 위해 충성하겠다는 의지만은 영화 곳곳에서 엿보인다. 저런 충성심이 영화의 모든 흐름에 녹아들었다는 것도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 중 하나는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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